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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휘센 에어컨 에러메세지, '초' 간단 해결! 누구나 할 수 있는 자가진단 및 조치법

by 179sdkfsjkf 2025. 11. 9.
🔥LG 휘센 에어컨 에러메세지, '초' 간단 해결! 누구나 할 수 있는 자가진단 및 조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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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휘센 에어컨 에러메세지, '초' 간단 해결! 누구나 할 수 있는 자가진단 및 조치법

(공백 제외 2000자 이상)

목차

  1. LG 휘센 에어컨 에러메시지, 당황하지 마세요!
  2. 에러코드 확인 전! 가장 먼저 시도해야 할 '초간단' 조치
    • 전원 초기화 (리셋)
    • 필터 점검 및 청소
  3. 자주 발생하는 주요 에러코드 및 '매우 쉬운' 해결 방법
    • CH01, CH02, CH04 에러 (온도 센서 관련)
    • CH05 에러 (실내기-실외기 통신 이상)
    • CH06, CH07 에러 (실내기 온도 센서 이상)
    • CH10 에러 (BLDC 모터/팬 이상)
    • CH12, CH22 에러 (실내/외기 온도 센서 이상)
    • CH32, CH33 에러 (콤프레서 과열/과부하 관련)
    • CH38 에러 (냉매 부족 또는 누설)
  4. 에어컨 상태별 자가진단 및 추가 조치
    • 실외기 점검의 중요성
    • 배수 호스 점검 및 물 넘침 예방
  5. 자가 조치 후에도 해결되지 않을 때

LG 휘센 에어컨 에러메시지, 당황하지 마세요!

무더운 여름, 갑자기 LG 휘센 에어컨 디스플레이에 알 수 없는 에러메시지가 뜬다면 누구나 당황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LG 휘센 에어컨 에러코드는 사용자 스스로 매우 쉬운 방법으로 진단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에러메시지는 에어컨이 스스로 이상을 감지하고 사용자에게 알려주는 일종의 '경고등'입니다. 이 글에서는 LG 휘센 에어컨 에러메세지 초 매우 쉬운 방법이라는 키워드에 맞추어, 서비스 기사를 부르기 전에 누구나 쉽게 시도해 볼 수 있는 자가진단 및 조치법을 구체적이고 자세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에어컨은 고장으로 판단하기 전에 단순히 환경적인 요인이나 일시적인 통신 오류로 인해 에러코드를 표시하는 경우가 많으니, 차근차근 따라 해보세요.

에러코드 확인 전! 가장 먼저 시도해야 할 '초간단' 조치

에어컨에 에러코드가 표시되면 복잡하게 생각하기 전에 다음 두 가지 초간단 조치를 먼저 시도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로 많은 에러가 이 두 가지 방법만으로 해결됩니다.

전원 초기화 (리셋)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에어컨을 잠시 '재부팅'하여 일시적인 시스템 오류나 통신 오류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1. 전원 차단: 에어컨 본체에 있는 전원 버튼을 눌러 에어컨을 끕니다.
  2. 벽면 차단기: 에어컨 전용 벽면 차단기(두꺼비집)를 찾아 내립니다. 차단기 표면에 '에어컨' 또는 '냉방기' 등으로 표기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3. 5분 대기: 전원을 완전히 차단한 상태로 최소 5분 이상 기다립니다. 이는 시스템 잔류 전하를 완전히 방출하여 초기화하는 데 필요한 시간입니다.
  4. 전원 재투입 및 재가동: 5분 후, 벽면 차단기를 다시 올리고 에어컨을 켠 후 10분 정도 정상 작동하는지 확인합니다.

필터 점검 및 청소

에러코드가 아닌 E1, E2와 같은 단순한 '청소 알림'이거나, 오염된 필터로 인해 공기 순환에 문제가 생겨 과부하 에러(CH22, CH32 등)가 발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1. 전원 끄기: 반드시 에어컨 전원을 끄고 작업을 시작합니다.
  2. 필터 분리: 실내기 전면 패널을 열고 극세 필터(먼지 거름 필터)를 분리합니다.
  3. 청소: 분리한 필터를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세척하거나 진공청소기를 이용해 먼지를 제거합니다. 중성세제를 아주 소량 사용하여 닦을 수도 있습니다.
  4. 건조 및 재결합: 완전히 건조시킨 후(물기가 남아있으면 곰팡이 및 냄새의 원인이 됩니다) 필터를 제자리에 끼우고 전면 패널을 닫습니다.

자주 발생하는 주요 에러코드 및 '매우 쉬운' 해결 방법

이제 전원 초기화로 해결되지 않는 경우를 위해 LG 휘센 에어컨에서 자주 나타나는 주요 에러코드별 원인과 매우 쉬운 자가 조치법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CH01, CH02, CH04 에러 (온도 센서 관련)

  • CH01 (실내기 흡입온도 센서 이상): 에어컨이 실내 온도를 제대로 감지하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 CH02 (실내기 토출온도 센서 이상): 에어컨이 찬 바람이 나가는 온도를 감지하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 CH04 (실내기 수위 감지 센서 이상): 드레인 팬에 물이 가득 차 넘치기 직전의 상태를 의미합니다.
  • 쉬운 해결: 대부분 전원 초기화(차단기 리셋)로 일시적인 오류가 해결됩니다. 만약 CH04의 경우, 배수 호스 꼬임이나 막힘 여부를 확인하고, 실외기 쪽 배수구에서 물이 잘 나오는지 확인해 줍니다. 배수 호스를 쭉 펴주거나, 막힌 부분을 살살 털어 이물질을 제거해 줍니다.

CH05 에러 (실내기-실외기 통신 이상)

실내기와 실외기가 서로 데이터를 주고받지 못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에러코드 중 하나입니다.

  • 원인: 일시적인 노이즈, 낙뢰, 불안정한 전원 공급, 또는 연결선 문제(단선, 쥐 물림 등)가 있습니다.
  • 쉬운 해결: 가장 먼저 전원 초기화(차단기 리셋)를 시도합니다. 통신은 매우 민감하여 단순히 전원을 껐다 켜는 것만으로도 정상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리셋 후에도 계속 에러가 발생하면, 연결선 점검이 필요하며 이는 전문가의 영역일 수 있습니다.

CH06, CH07 에러 (실내기 온도 센서 이상)

  • CH06 (실내기 주변 온도 센서): 실내의 공기 온도 감지 이상.
  • CH07 (실내기 열교환기 중간 센서): 냉매가 흐르는 코일 온도 감지 이상.
  • 쉬운 해결: 역시 전원 초기화(차단기 리셋)가 우선입니다. 센서 주변에 물방울이 맺히거나 습도가 높아 일시적으로 오작동 할 수 있습니다. 실내기를 환기시키고 10분 정도 후에 다시 켜봅니다.

CH10 에러 (BLDC 모터/팬 이상)

실내기 팬(날개)이 돌지 못하거나 회전 속도에 이상이 생긴 경우입니다.

  • 원인: 팬에 이물질(먼지 뭉치, 벌레 등)이 끼어 회전을 방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쉬운 해결: 전원을 끄고 실내기 바람이 나오는 토출구 안쪽을 후레쉬로 비춰봅니다. 팬(송풍기)에 이물질이 끼어 있는지 확인하고, 만약 육안으로 확인 가능한 이물질이 있다면 젓가락이나 핀셋 등을 이용해 조심스럽게 제거해 줍니다. 팬이 잘 돌아갈 수 있도록 이물질을 제거한 후 재가동합니다.

CH12, CH22 에러 (실내/외기 온도 센서 이상)

  • CH12 (실내기 센서 이상) / CH22 (실외기 센서 이상): 실내기 또는 실외기 쪽의 온도 감지 센서에 이상이 있는 경우입니다. CH22의 경우, 실외기 주변 환경이 너무 덥거나 환기가 안될 때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쉬운 해결: 실내기 CH12는 전원 초기화를 시도합니다. 실외기 CH22는 실외기 주변에 가려진 물건이 있는지 확인하고 치워 환기가 잘되도록 조치합니다. 실외기 주변 온도를 낮추기 위해 물을 뿌려주는 것도 일시적인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CH32, CH33 에러 (콤프레서 과열/과부하 관련)

실외기의 심장인 콤프레서(압축기)가 비정상적으로 뜨겁거나 과부하가 걸렸다는 경고입니다.

  • 원인: 실외기 과열, 냉매 부족, 실외기 팬 고장, 또는 실외기 주변 환기 불량(가장 흔함)입니다.
  • 쉬운 해결: 가장 먼저 실외기 주변의 환기 상태를 점검합니다. 실외기 앞, 뒤, 위쪽에 물건이 쌓여 있다면 즉시 치워 30cm 이상의 공간을 확보해 줍니다. 햇볕을 강하게 받는다면 차광막을 설치해 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1시간 정도 에어컨을 끄고 실외기를 식힌 후 다시 켜봅니다.

CH38 에러 (냉매 부족 또는 누설)

에어컨 시스템 내부에 냉매가 부족하거나 누설되어 냉방 능력이 저하된 경우입니다.

  • 원인: 설치 과정에서 냉매가 미세하게 누설되었거나 장기간 사용으로 인한 자연 누설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 쉬운 해결: 이 에러는 사용자가 직접 조치하기 어렵습니다. 냉매를 보충하거나 누설 부위를 찾아 수리해야 하므로, 위의 모든 초간단 조치(특히 전원 초기화)를 시도한 후에도 해결되지 않는다면 전문가의 점검이 필요합니다. 다만, 리셋으로 일시적인 오류를 해제할 수는 있습니다.

에어컨 상태별 자가진단 및 추가 조치

에러코드에 상관없이 에어컨 작동에 영향을 미치는 몇 가지 추가적인 요소를 점검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실외기 점검의 중요성

실외기는 에어컨의 핵심 부품들이 모여있는 곳입니다. 실외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실내기에는 CH05, CH22, CH33 등의 에러가 발생합니다.

  • 가동 확인: 에어컨을 켠 후 5~10분 뒤에 실외기 팬이 돌고 있는지, 실외기에서 따뜻한 바람이 나오는지 확인합니다. 팬이 돌지 않거나 찬 바람만 나온다면 실외기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먼지 제거: 실외기 후면의 열교환기(핀이 촘촘하게 배열된 부분)에 먼지나 낙엽 등이 잔뜩 끼어있다면 냉각 효율이 떨어져 과부하 에러(CH32, CH33)의 원인이 됩니다. 전원을 끄고 솔이나 청소기로 가볍게 먼지를 털어내 줍니다.

배수 호스 점검 및 물 넘침 예방

실내기에서 물이 뚝뚝 떨어지는 현상이나 CH04 에러의 경우, 배수 호스 문제를 의심해야 합니다.

  • 호스 꼬임/막힘 확인: 실내기에서 외부로 연결된 배수 호스가 꺾여 있는지, 밟혀 있는지, 혹은 호스 끝이 물에 잠겨 있는지 확인합니다. 호스 끝이 물에 잠겨 있으면 배수가 역류할 수 있으니 물 밖으로 빼줍니다.
  • 이물질 제거: 배수 호스 안에 곰팡이나 슬러지(진흙 같은 이물질)가 쌓여 막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호스를 흔들어 이물질을 빼내거나, 약한 압력으로 바람을 불어 넣어 막힘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입으로 불 때는 위생상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가 조치 후에도 해결되지 않을 때

위에서 설명드린 전원 초기화, 필터 청소, 실외기 환기 및 배수 호스 점검 등의 초 매우 쉬운 방법들을 모두 시도했음에도 불구하고 동일한 에러코드가 반복되거나 에어컨이 냉방을 전혀 하지 못한다면, 이는 부품 자체의 손상이나 냉매 누설과 같은 전문가의 진단이 필요한 영역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더 이상 무리하게 자가 수리를 시도하지 마시고 LG전자 서비스센터에 문의하여 정확한 진단과 수리 서비스를 받는 것이 가장 빠르고 안전한 해결책입니다. 에러코드 명을 미리 확인하고 서비스센터에 접수하시면 보다 신속한 처리가 가능합니다.